날씨가 많이추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17 00:00:00
오늘 현경이가 보내준 문자를 보고 엄마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일단은 우리현경이가 건강한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그리고 지금 처한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무척 기뻤어. 오늘 할머니랑 외할머니께 전화드렸는데 우리 현경이가 무척 보고싶다고 하신다.
여긴 엄청추워. 엄마는 오늘부터 수원아주대학교에서 연수가있어서 아침일찍 갔다가 저녁에 와. 이번주는 금요일까지 연수가 있단다.
참 우리 맨날 집에서 밥먹을때 현경이 얘기 많이 한단다.
우리현경이가 있으면 이거 엄청 좋아할텐데.. 우리현경이가 있으면 밥도 맛있게 볶아줄텐데.. 사실은 엄마가 요새 집에서 맛있는음식을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 현경이가 있으면 엄마가 만든음식을 맛있게 먹어줄텐데...
날씨가 추운데 그곳에서 생활할때 실내라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잠잘때 춥거나 너무 건조하지는 않은지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참 엄마는 오늘부터 탁구레슨을 받는단다.물론 테니스도 하긴하지만 겨울이라 실내에서 하는운동을 해보면 어떻냐고 아빠가 말씀하셔서 레슨받는데 재밌어.
참 아빠가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한다.
현경이도 아빠맘은 그렇지 않은줄알지?
아빠가 표현은 잘못하시지만 마음은 엄마보다도 널 많이 생각하시는거..
사랑하는 현경아 다시 말하지만 이
일단은 우리현경이가 건강한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그리고 지금 처한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무척 기뻤어. 오늘 할머니랑 외할머니께 전화드렸는데 우리 현경이가 무척 보고싶다고 하신다.
여긴 엄청추워. 엄마는 오늘부터 수원아주대학교에서 연수가있어서 아침일찍 갔다가 저녁에 와. 이번주는 금요일까지 연수가 있단다.
참 우리 맨날 집에서 밥먹을때 현경이 얘기 많이 한단다.
우리현경이가 있으면 이거 엄청 좋아할텐데.. 우리현경이가 있으면 밥도 맛있게 볶아줄텐데.. 사실은 엄마가 요새 집에서 맛있는음식을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 현경이가 있으면 엄마가 만든음식을 맛있게 먹어줄텐데...
날씨가 추운데 그곳에서 생활할때 실내라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잠잘때 춥거나 너무 건조하지는 않은지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참 엄마는 오늘부터 탁구레슨을 받는단다.물론 테니스도 하긴하지만 겨울이라 실내에서 하는운동을 해보면 어떻냐고 아빠가 말씀하셔서 레슨받는데 재밌어.
참 아빠가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한다.
현경이도 아빠맘은 그렇지 않은줄알지?
아빠가 표현은 잘못하시지만 마음은 엄마보다도 널 많이 생각하시는거..
사랑하는 현경아 다시 말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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