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아~~~~~~~~~~춥지않니???????

작성자
랑아맘
2011-01-17 00:00:00
세상에~ 날씨가 100년만에 온 한파래
춥지않니?? 아빠랑 할머니 가족들 모두가 우리 아들 추울까봐 걱정이야.
가져간 옷들을 활용해서 따듯하게 입어

가방 새로 받았지???
고장난 가방은 아예 새걸로 바꿔왔어.

가방 갖고 간 날 모니터로 아들 찾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어^^
모니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 뒷 머리카락 몇 가닥과 체육복 비슷한것만 보고 왔지
그래도 엄만 너무 기뻤단다 자랑스런 내 아들이 저기 있구나.... 생각하니 심장이 막 뛰는거 있지 아무래도 엄만 널 너무 사랑하는심장을 가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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