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1-17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

입속으로 내아들 이름을 불러 보면
듬직하고 자랑스런 내아들이 보이는 것은 엄마의 환상일까?

어렵게 결심하고 시작한 날도 벌써 15일이나 지나갔네
하루하루 차곡차곡 노력한 결과가 쌓여가면
우리아들 환한 미소를 볼 수 있겠지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외할머니도......

감기몸살이 빨리 도망가지 않고 있으니
엄마가 걱정이 되네
힘내고 아들
평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