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1-17 00:00:00
잘 있지?
형 생일인 것 알고 있니? 만나면 축하한다고 얘기하렴.
필요한 책과 간식 용돈 잘 받았지?
학교 등록금은 제 날짜에 잘 입금했어. 2차 반배치고사 준비 열심히 하고 자습시간에 자꾸 졸아서 걸리는 것 같은데 아주 짧은 시간 조는 것도 습관이니 노력하길.
조금 졸았는데 걸렸다고 억울하다고 생각지 말고.

매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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