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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작성자
엄마가
작성일
2011-01-17 00:00:00
조회수
46
재은아
오늘도 잘지냈지?
저녁밥을 지으며 콩을 씻는데 우리딸 없을때 콩이나 실컷편히 먹자고 많이 넣었지ㅋㅋ.
한주한주가 빨리도 가네 오랫만에 마트를 갔더니 벌써 설 선물세트들이 진열되어 었더라.우리딸이 오면 바로 설이네~~~
엄마는 오늘 휴가를 내어 언세탁기를 녹이고 저녁엔 아빠와 창문을 막고...휴가가 쉬지도 못하고 다 보냈다.
재은이도 바쁘게 지냈지. 이제는 공부가 좀 되가니? 이사와서 혹독한 겨울을 너무힘들게 보낸다. 이게다 사전에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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