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딸 혜린아~♡
- 작성자
- mommy
- 2011-01-18 00:00:00
니가 없어 텅빈것 같은 집에 아빠마저 교육가서 안계시니
썰렁하기 그지 없구나..ㅠㅠ
지금 시간 새벽 2시.. 너는 꿈나라를 헤매고 있겠지?
엄마는 아까 학원에 물품 갖다주느라 운전 오래해서 피곤해서인가
잠이 안와서 이러구 있다..
옷이랑 스킨로션 오래 기다렸지??
쏘리 쏘리~~
낮에 가져다 주고 엄마 친구들 만나려고 약속 잡아놨는데
서부간선도로 정체가 어마어마 하길래(그러다간 약속시간도 못 지킬 것 같아서)
집에 가는 길에 가져다 줘야겠다 하고 차 돌려서 약속장소 먼저 나갔다 왔거든.
아빠가 엄마랑 지호 힘들다구 담날 아침에 퀵으로 부치라는 거
모니터로나마 니 모습 보고 오려고 일부러 갔었지~^^
얌전하게 앉아서 열공하더군.. 이쁜 것..^^
토욜날 본 시험 결과 봤어.
역시 과학의 신이라 황홀한 점수로 엄마를 기쁘게 해준 내 딸
쌩유 쌩유~~^^
과학 네 과목 중 100점이 무려 세개.. 아빠랑 점수보면서 얼마나 흐뭇하던지
정말 너는 어쩔 수 없는 이과스탈인 것 같아.
국사도 100점이라 맘에
썰렁하기 그지 없구나..ㅠㅠ
지금 시간 새벽 2시.. 너는 꿈나라를 헤매고 있겠지?
엄마는 아까 학원에 물품 갖다주느라 운전 오래해서 피곤해서인가
잠이 안와서 이러구 있다..
옷이랑 스킨로션 오래 기다렸지??
쏘리 쏘리~~
낮에 가져다 주고 엄마 친구들 만나려고 약속 잡아놨는데
서부간선도로 정체가 어마어마 하길래(그러다간 약속시간도 못 지킬 것 같아서)
집에 가는 길에 가져다 줘야겠다 하고 차 돌려서 약속장소 먼저 나갔다 왔거든.
아빠가 엄마랑 지호 힘들다구 담날 아침에 퀵으로 부치라는 거
모니터로나마 니 모습 보고 오려고 일부러 갔었지~^^
얌전하게 앉아서 열공하더군.. 이쁜 것..^^
토욜날 본 시험 결과 봤어.
역시 과학의 신이라 황홀한 점수로 엄마를 기쁘게 해준 내 딸
쌩유 쌩유~~^^
과학 네 과목 중 100점이 무려 세개.. 아빠랑 점수보면서 얼마나 흐뭇하던지
정말 너는 어쩔 수 없는 이과스탈인 것 같아.
국사도 100점이라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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