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배 사랑하는 태정아

작성자
카르페 디엠
2011-01-18 00:00:00
그 동안 낯선 곳에서 많이 배우고 익혀 차곡 차곡 쌓여가는 소리가 이곳
까지 들리는 듯 하다~~

가족의 구성원에서 잠시 떨어져 지내는 동안 너의 빈 자리를 느끼게 되지만
우리보다 네가 많이 힘들겠지. 지금 당장의 힘든 시간이 쌓이고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 생각하니 태정이가 많이 대견스럽다
우리 아들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1월 22일이 태정이 생일이야~~ 그래서 케익을 넣어 줄테니 친한 친구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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