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1-18 00:00:00
오랜만이네^^
동인이가 너무 보구싶다~
울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이제 들어왔다
동인이 이번 시험 너무 잘했네
안봐도 동인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겠더라~ 장하다 울아들
너무 고생이 많지?
엄마랑 이렇게 떨어져 지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혹시 감기 걸리진 않았지?
건강해야 공부도 할수 있으니까 먹는것 꼭 골고루 잘 챙겨먹구
잠잘때도 푹 자야 된다. 그리구 물도 수시로 마셔라~~
동인이 방에 보일러를 잠가놨더니 보일러가 터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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