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엄마야
- 2011-01-18 00:00:00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제 2주정도 남은듯하구나.
잦은 연락과 안부는 오히려 번거롭게 할것같아 엄마는 이제야 너의 소식을 묻게되는구나.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싶고 잘 하고있겠지하고 믿으면서 만날날을 기다리고있단다. 메일은 남기지않아도 너의 생활을 엄마 아빠는 학원 홈페이지안에 너의 개인창에서 잘 보고있단다.
조금씩 향상되는 공부에 고맙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기를 당부해본다.
그곳에서는 춥지않은지? 궁금하구나 혹여 감기는 걸리지않았는지 염려도 되고간식 잘 챙겨먹고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네
이곳 울산에서도 그야말고 예전의 울산답지않게 한파에 날씨가 얼마나 매서운지 민준이는 감기에 요즘 병원다니고있단다.
민준이도 형아가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노심초사 아빠는 표현하지않아도 늘 너의 진
잦은 연락과 안부는 오히려 번거롭게 할것같아 엄마는 이제야 너의 소식을 묻게되는구나.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싶고 잘 하고있겠지하고 믿으면서 만날날을 기다리고있단다. 메일은 남기지않아도 너의 생활을 엄마 아빠는 학원 홈페이지안에 너의 개인창에서 잘 보고있단다.
조금씩 향상되는 공부에 고맙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기를 당부해본다.
그곳에서는 춥지않은지? 궁금하구나 혹여 감기는 걸리지않았는지 염려도 되고간식 잘 챙겨먹고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네
이곳 울산에서도 그야말고 예전의 울산답지않게 한파에 날씨가 얼마나 매서운지 민준이는 감기에 요즘 병원다니고있단다.
민준이도 형아가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노심초사 아빠는 표현하지않아도 늘 너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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