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 찬회야

작성자
엄마
2011-01-18 00:00:00
찬회야 소포 잘 받았니?
부족한 건 없고...용돈이 모자라거나 팔요한게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려..어렵게 생각말고..

하루에 몇번씩이고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던 찬회가 없으니까
집안이 너무 조용하구나. 물소리 반주 삼아 부르던 막내아들 노래소리가
많이 듣고 싶다.

학원에서의 생활도 3주가 지나서 선생님과 친구들 정이 많이 들었겠구나.
가까와 질수록 아끼는 사람일 수록 더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말하고 행동
해야 한단다. 그래야 좋은 추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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