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 15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18 00:00:00
보내준 책 잘 받았니?
엄마가 교보문고에서 주문해서 바로 보낸 거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인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오늘은 엄마도 하루종일 학교에 가 있다가
집에 오니까 더 썰렁한 거 있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집에 누나들이 북적거리다가
다 가고 나니까 더 그러네
금방 외할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네
요즘 겨울에 입맛없는데 조개구이 해 드시라고
인터넷에서 조개를 사서 보냈더니 잘 먹겠다고 하시면서
날씨도 추운데 아직 어린 찬 생고생시킨다고 또 엄마 나무라신다.
이제 적응단계를 지나서 몸에 공부습관을 들이는 단계에 접어 들어서
더 힘들다는 거 엄마도 잘 알아
지금 힘든 만큼 내일은 더 밝다는 거 잘 알지?
밥은 잘 먹고 있는거지?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양식은 다 떨어지진 않았지?
진작 누나가 사 두었는데 전
엄마가 교보문고에서 주문해서 바로 보낸 거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인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오늘은 엄마도 하루종일 학교에 가 있다가
집에 오니까 더 썰렁한 거 있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집에 누나들이 북적거리다가
다 가고 나니까 더 그러네
금방 외할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네
요즘 겨울에 입맛없는데 조개구이 해 드시라고
인터넷에서 조개를 사서 보냈더니 잘 먹겠다고 하시면서
날씨도 추운데 아직 어린 찬 생고생시킨다고 또 엄마 나무라신다.
이제 적응단계를 지나서 몸에 공부습관을 들이는 단계에 접어 들어서
더 힘들다는 거 엄마도 잘 알아
지금 힘든 만큼 내일은 더 밝다는 거 잘 알지?
밥은 잘 먹고 있는거지?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양식은 다 떨어지진 않았지?
진작 누나가 사 두었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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