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작성자
엄마
2011-01-18 00:00:00
안녕? 지미 오늘은 즐건 하루였나 아님 그반대인가? 양호및진료기록보고 깜짝놀라 엉~~~ 이게 뭐야 하고 생각했봤는데 계단내려가다 접질렸니 아님 어디가 안 좋은거야? 혹 허리가 부실하더니 허리가 아프니? 걱정돼서 맘이 심히 불편하네. 괜찮겠지? 신경쓸 정돈아니라는데 그래도 엄마는 걱정되고 어디가 안 좋은가 별 생각 다 해보네.
계단 내려갈 때 항상 조심하고 서두르지마. 너 그 나쁜 버릇 툭 하면 삐끗하는거 있잖아...
아무튼 건강이 제일이니 몸 조심하고 아프지마.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흐트러지면 말짱 꽝이야. 이젠 지미도 친구 많이 사귀었겠네 공부도 중요하지만 좋은친구들도 많이 사귀고그래.

야~우리띵이 이모 ㅎㅎㅎㅎ
우리 지미 잘 지내고 있는거야?
엄마랑 이모랑 여기 우리들 모두 네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믿는거야?) 오늘은 네가 어디 다쳤는지 걱정이다. 많이 다친건 아니겠지?
담에 우리 지미 한국가서 이모가 맛난거 마니마니 사줄께.. 조금만 참고 기다리고 힘내서 홧팅이제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다.나중에 정상에서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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