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권준(중3예비반)

작성자
엄마
2011-01-19 00:00:00
준아
어제도 발가락 치료하러 병원을 갔었네?
벌써 나흘째 병원치료를 하러 갔는데 얼마나 다친건지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된다. 그저께 죽은피 제거 했는데 어제는 또 발가락에 피가 고였다고 하고...
뼈에 이상은 없는지...
선생님이 세밀하게 보살펴 주시겠지만 그래도 네 상황을 참지만 말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확실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라
혹시 뼈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으니 엑스레이 촬영이라도 해보고...
치료비는 어떻게 하는지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을 통해서 엄마에게 연락해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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