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제 잘갔다왔다.

작성자
널사랑하는 엄마
2011-01-19 00:00:00
보고싶고 사랑하는 울 아들 도형어제도 잘 지냈지?
공부는 열심히하고 밥 많이 먹었니?
엄만 어제 아빠 신임임원 교육 마지막날이라 용인에있는 연수원에 갔다.
가서 유명 강사 초청 강연도 듣고 금난새선생님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도 보고 또 삼성 창조관구경후 맛있는 점심과 많은 경험을하고 저녁에 신라호텔가서 만찬했다.
모든것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다시한번 더 너의 아빠가 자랑스럽더라.
큰 감동과 기쁨을 안고 집에 오니 너 생각이 많이 나더라.
우리 도형이도 엄마와 같이 오늘을 경험했으면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고 노력할텐데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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