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19 00:00:00
혜진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보낸 물건은 잘 밭아보았겠지??

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점점 집에 올 시간이 가까워지고있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오늘 예진이 아저씨 학원에 가신다고해서 엄마가 약 보낼께 병원가지말고

보내는 약 먹어라. 엄마가 맛있는거 너무 많이 보낸것같다. 공부에 방해는

안 될련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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