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문서윤아빠
2011-01-19 00:00:00
공부는 잘되가고 있는거니? 아니지 좋은습관 잘 익히고 있겠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컴퓨터 사용안하고 문자도 못하

고 서윤이에게 참기 힘든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참아내고 있으니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집에는 별일 없어 한가지 지난주는 무지하게 추웠단다.

겸사겸사 글을 쓰는데 서윤이가 부탁한 약이랑 화이트수정액 아빠가 오늘까지

도 보내지 못했네 요즘 아빠가 바빠서리 내일은 잊지않고 꼭 보내마

아빠는 학원들어 가는날 차안에서 서윤이가 엄마랑 통화하다 우는모습이

잊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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