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네게 말하던 21일이 지나갔네???
지금 느낌은 어때???
엄마가 뭘 묻는건진 잘 알고 있을거야.

21일이 지난 지금 너의 몸에서 좋은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기대하마...

한동안 조는거에 대한 지적이 없어서 엄청 기뻐했는데
아마 울아들은 키크려고 그렇게 잠이 많나보다.

정말 이 점수 맞는거야???
니가 중학교때 힘들어하던 과목들이 100점이라니???
혹시??? ㅋㅋ
그래~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다 보여~~
고생한다
장하다.
멋지다..
니가 짱이다...
역시 엄마가 가져온 제일 멋진 소나무야...엄마가 얼마나 눈썰미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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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약은 잘 챙겨먹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