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환이 두려워서..
- 작성자
- 이종효
- 2011-01-19 00:00:00
빡세..
오늘쯤은 편지한번은 해야 너한테 안혼날거 같아 편지쓴다
(울 아들 뒷끝 작렬이잖아)
매일 울 아들 시험성적이 우리 가족의 화제다..기쁘고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오늘 너희 학교 엄마들 모임 다녀왔는데 우봉이 석봉이 윤성이엄마가 너 잘하고 있냐고 안부 묻더라..엄만 당당히 얘기했지..두고 보라고..울 세윤이 윤성이 따라 잡을날 머지 않았다고..(니가 무슨말 할지 다 알거든..빡친다고 얘기하고 싶지??)
아들아..
엄만 우리 아들이 윤성이 보다 못해도 지금 너의 모습 자체가 자랑스러워..
자진해서 학원 들어가 준것도 고맙고 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자랑스럽고..역시 엄마 아들이드라..
울아들
어제 아빠랑 같이 떡볶이 주러 갔는데 아들 가까이에
오늘쯤은 편지한번은 해야 너한테 안혼날거 같아 편지쓴다
(울 아들 뒷끝 작렬이잖아)
매일 울 아들 시험성적이 우리 가족의 화제다..기쁘고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오늘 너희 학교 엄마들 모임 다녀왔는데 우봉이 석봉이 윤성이엄마가 너 잘하고 있냐고 안부 묻더라..엄만 당당히 얘기했지..두고 보라고..울 세윤이 윤성이 따라 잡을날 머지 않았다고..(니가 무슨말 할지 다 알거든..빡친다고 얘기하고 싶지??)
아들아..
엄만 우리 아들이 윤성이 보다 못해도 지금 너의 모습 자체가 자랑스러워..
자진해서 학원 들어가 준것도 고맙고 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자랑스럽고..역시 엄마 아들이드라..
울아들
어제 아빠랑 같이 떡볶이 주러 갔는데 아들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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