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피로감이 몰려오는 목요일.
아직 잠자리속에서 꿈나라에 가 있을 별이.
엄마는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다가 이렇게 별이에게 글을 쓰고 있지.
별이야.
오늘은 우리 당당하게 웃으면서 하루를 맞이하고
하루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면 어떨까.
순간순간 선택하면서.
순간순간 마음을 다스리면서 참으면서 살아가는 시간들 속에서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선택하면서 아니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구나.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웃을 수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