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진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1-01-20 00:00:00
규진아 잘지내고 있지?
여전히 날씨가 쌀쌀하구나...
몇일전에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은거 같은데 운동하다 다친건가?
엄마도 편지를 보내신것 같던데 건강이 좋아지셔서 그저께부터 출근을
하셨단다.
공부하느라고 많이 힘들지?
매일 치르는 단어검사는 늘 만점이네
역쉬^^*
그게 바로 너의 실력이야
앞으로도 화이팅하길 바래...
아빠는 여전히 바쁘단다.
2월 중순까지는 계속 바쁠것 같고 설연휴에도 어쩌면 회사에 나와야
될지도 몰라 ㅠㅠ
대한민국은 아빠가 철저하게 지킬테니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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