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조한영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20 00:00:00
밖은 추운데 잘 지내니?
엊그제 형이랑 다녀왔지만 널 못 보고 와서 보고 싶구나
책이랑 로션 돈 다 받았겠지?
근데 오늘 보니 처음에 맡긴돈 30000만원도 다 찾아 갔던데..
안경값이라고 30000만원 가져 간걸로도 부족했니?
지금 네 수중에 사 오만원이 있는것 같은데 무슨일 있나?
단어 시험도 매일 100점 맞고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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