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권준(중3예비반)
- 작성자
- 엄마
- 2011-01-20 00:00:00
보고싶은 아들
하루 하루를 홈피에 들어와 우리아들 소식접하는게 요즘의 유일한 엄마의 설렘이란다.
발가락 치료가 끝이 났는지 어제는 병원에 간 기록이 없는걸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는것 같구나
준아
내일이면 큰이모네 가족과 작은 이모 외삼촌 그리고 아빠 엄마 큰누나 매형 작은누나 10명이 수원에 사는 민희누나 신혼집에 가게 되었다
갔다가 토요일날 올건데 내려오기전 우리준이가 있는 학원 근처라도 가보고 치료비로 용돈을 다 썼을것 같아 용돈이라도 조금 맡겨두고 올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우리아들 생각은 어떤지...
가족들이 왔다 간걸 알게되면 마음이 흔들려 공부하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우리아들 있는 곳 근처라도 가보고 싶은게 엄마마음인지라 .....
하루 하루를 홈피에 들어와 우리아들 소식접하는게 요즘의 유일한 엄마의 설렘이란다.
발가락 치료가 끝이 났는지 어제는 병원에 간 기록이 없는걸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는것 같구나
준아
내일이면 큰이모네 가족과 작은 이모 외삼촌 그리고 아빠 엄마 큰누나 매형 작은누나 10명이 수원에 사는 민희누나 신혼집에 가게 되었다
갔다가 토요일날 올건데 내려오기전 우리준이가 있는 학원 근처라도 가보고 치료비로 용돈을 다 썼을것 같아 용돈이라도 조금 맡겨두고 올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우리아들 생각은 어떤지...
가족들이 왔다 간걸 알게되면 마음이 흔들려 공부하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우리아들 있는 곳 근처라도 가보고 싶은게 엄마마음인지라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