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우반13번 김민지 맘
2011-01-20 00:00:00
사랑하는딸 만지야

이제 우리 볼날이 한주일남았네 요즘 날이 너무추워

거긴 춤진않겠지 감기걸리진않았나봐 별다른 사항이 없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단어외우는 것도 이제 많이 적응 되는거 같구 암튼 울딸이

열심히 하는거 같아 엄만 안심이야. 집에도 별일없고 매일 그날이 그날

니가 없어 좀 허전한거 말곤말야..이렇게 오래 연락도 소식도 없이

지내보니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 너도 그렇지않니?ㅎㅎㅎㅎ

있을땐 그렇게 잔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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