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1-01-20 00:00:00
도형아 이번 겨울은 너가없어서 그런지 유독 더 춥다.
이제 12일있으면 울아들 보겠다.
처음엔 어째 그렇게 시간이 안가든지....
계속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눈물지었는데....
이젠 너가 곧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좋다.
살은 좀 빠졌니?
공부한다고 힘드니까 ....
엄마 울아들 못알아볼까 은근히 걱정된다.
밥잘먹고 골고루 편식하지말고 ....알것나 아들
아빤 오늘도 늦으시네.
매일 열심히 우리 식구들을 위해 일하시는 아빠처럼 우리 도형이도 추운데 공부한다고 애쓴다.
너의 이런 노력이 헛되지않게 더욱 남은 기간 열공하자.
엄마 울아들 보고싶어
이제 12일있으면 울아들 보겠다.
처음엔 어째 그렇게 시간이 안가든지....
계속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눈물지었는데....
이젠 너가 곧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좋다.
살은 좀 빠졌니?
공부한다고 힘드니까 ....
엄마 울아들 못알아볼까 은근히 걱정된다.
밥잘먹고 골고루 편식하지말고 ....알것나 아들
아빤 오늘도 늦으시네.
매일 열심히 우리 식구들을 위해 일하시는 아빠처럼 우리 도형이도 추운데 공부한다고 애쓴다.
너의 이런 노력이 헛되지않게 더욱 남은 기간 열공하자.
엄마 울아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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