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작성자
엄마
2011-01-21 00:00:00
지원아~ 엄마야 어디 아픈곳은 없는거지?? 보고 싶네...
오늘 쿠키 토토 미용하구 왔는데... 무쟈게 이쁘다~하하
특히나 울 토군~~~ 노랑 치마까지 입혀놨더니... 넘 귀여워..ㅋㅋ
발을 자꾸만 빨길래..야단쳤더니만... 살살 눈치보면서 뒤돌아서서 빨고 있더라구...하하 엄마한테 들키면 도망가구..
쿠키는 여전히 새침하구 도도해~ 밥도 잘 안먹구 엄마만 하루종일 해바라기중
얼른 울 쩌니가 와서 군기잡아줘야.. 토군 발빨아대는거 고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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