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 19

작성자
엄마가
2011-01-22 00:00:00
엄마아들 찬??
대답없는 메아리로 오늘도 불러본다

벌써 토요일이네
열심히 시험을 보고 있을라나?
어제 진이누나는 7시에 출근해서
8시에 퇴근하더라.
너무 힘들고 알바하는 언니가 스트레스 주고
주방장이 일 못한다고 엄청 뭐라한다고 투덜대면서
이번 주만 하고 그만한다더니
엄마가 그런 것도 견뎌야 한다고 설득했더니
매장을 스키전망대로 옮겨 준다고
그냥 2월달까지 하겠다고 하더라.

그런 험하고 힘든 일을 처음하는데도
잘견딘다고 우리딸 최고하고 있더니
진이누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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