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훈민맘
2011-01-22 00:00:0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먼~~먼 한달이 이제 1주일정도밖에 안남았구나.힘들고 어려웠을텐데 잘~ 이겨냈구나. 우리 아들이 이기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이겨냈네.

우리 집에 오면 우리아들 좋아하는 생선초밥 만들어 먹자. 아빠랑 한번 만들어 먹었는데 짱 맛있었어.

음~~ 그리고 금난세 음악회도 같이가고 여행도 가자. 어디로 가면 좋을까?

그리고 서점에 가서 책도 사서 읽자. 김연아의 7분드라마는 여기저기 봤는데 아직 못찾았구나. 계속 찾아 볼께. 넌 2월 한달을 뭐하고 보낼지 생각해봐.

학원에서 집에 오는 날은 우리아들 좋아하는 노스페이스 옷도 사러가자.

오늘 이비인후과 갔다던데 #44318찮니? 열이 많이나고 목이 아프면 조금 시원한 물을 마셔주렴. 약은 심하면 먹고 아니면 안먹어도 돼.

자습할때나 수업할때 약간이라도 의아 한것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