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시험 잘 봤니?
열심히 공부했으니 결과 기대해도 되지?
도형아 아빤 회사 출근하신후 12시쯤 사업부에서 검단산으로 등산가셔서 늦게오신다하고 도아는 엄마와 한바탕해서 자기방에 있다.
한동안 말 잘듣더니 오늘 또 속상하게 말도 안듣고 엄말 화나게 하구나.
속상하지만 울아들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 밥은 맛있게 먹었니?
주말인데 선생님께 용돈받아서 친구들과 맛있는것도 사먹고 해라.
한번식 기분 전환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