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탄력이 붙고있네

작성자
아들사랑 야구사랑
2011-01-23 00:00:00
아들사랑 야구사랑
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어렵고 힘들텐데 잘 적응하고 이겨 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기쁘다
성적 기록을 봤는데 갈수록 쑥쑥 늘어나는 실력이 느껴지는구나
인생 뭐 있어 한번 해보는거지 ㅎㅎ
엄마와 아빠간에 고민이 있다 다름아니라
아빠는 다인베이스볼 클럽에서 엘지 프로 선수 출신 코치로 부터 야구를 배워야 일취월장 실력이 는다고하고 엄마는 비슷한 또래가 많은곳에서 야구를 해야 재밌게 할수있다고 다른 야구 클럽을 알아보라고 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아빠가 추천하는곳은 오후1시30분부터 4시까지 하는데 배우는 사람은 2~6명 정도가 오고 학생이나 성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 와서 렛슨을 받느다는구나
먼저 야수 훈련을 받는데 짬짬이 툭 연습도 가르쳐 주고...

문제는 중학생들이 그시간에 별로 없다는 거지 좋게 표현하면 거의 개인 레슨이라고 봐도 될거야
그런데 아빠 생각은 실력은 부척 늘어서 한달 후 다른곳에 가면 이곳에서 빼운 실력을 토대로 그곳에선 에이스로 활약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엄마는 비슷한 친구들이 있는곳에서 야구 연습을 해야 사회성도 키우고 즐기는 야구를 할수도 있고 사귄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오래 갈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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