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아
보고 싶은 날로 생각하면 느린 시간이었지만
마무리를 할 시간은 빨리 온 것 같다.
엄마는 딸을 믿었고 늘 잘 해왔기에 걱정은 없었는데
또다른 경험으로 5주를 보낸 후가 기대된다.
오직 하나의 목표를 두고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 것....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힘도 들었겠지만 좋았을 것 같은.
엄마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살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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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주~
멋진 마무리로
지난 5주가 너의 삶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수 있도록 만들어 와~~~~

고생되고 많은 걸 참고 살았을 5주를 빛나게 만들 수 있는 건.
다가올 너의 삶이 될꺼야

너는 매력있고 끌리며 나를 설레게 만드는 딸이다.
PS. 전달사항
할머니 할아버지도 걱정되어 안부전화 자주 하신다.
사랑한다고 전해달랜다.....
태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