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힘내라

작성자
엄마가
2011-01-23 00:00:00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네~
엄마는 지금 교회다(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교회에서 메일 보낸다)
동인이 어제 성적보았어
지난번 보다 조금 올랐네
성적이 잘안나왔다고 실망하지 말구 지나간 것 생각하지 말구
앞으로를 생각하며 더욱 더 분발하길 바래
그럼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꺼야
조금만 더 힘내렴
이제 일주일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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