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야.

지금은 일요일 오후인데 함박눈이 내리는구나.

우리 아들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아빠는 배달하고 왔고엄마는 가게 앞에 눈을 두번이나 치우고 이제 왔어.누나는 고척 도서관에 공부하러 갔고...

어제 토요일 평가시험 본거 국 영 수 성적이 총점과 평균 성적이 더 많이 올라

서 정말 아빠 엄마가 기쁘구나.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