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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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2011-01-23 00:00:00
122일 충주에 있는 형부대로 첫면회 갔었다. . 위아래 각각 5겹을 껴입고 장갑모자목도리.귀마개 완전무장으로 걸어오는데 처음엔 몰라봤다. 살도 좀 쪘고 건강해보였고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었다. 니걱정 많이 하고 한번 시간맞으면 너데리고 면회오라고 하더라. 면회시간이 5시까지 정해져 있고 3시30분경 헤어져 진성학원에 들러 선생님과 면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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