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방 얼굴보겠네???

작성자
엄마
2011-01-23 00:00:00
잘 지내지???
열흘만 지나면 얼굴보겠구나.
지금쯤이면 니 몸에 공부라는게 체화됐음하는 엄마의 너무나 빠르고 이기적인 바램이다..

담임선생님 말씀으론 아직도 잠이 좀 많은거 같다고 하시든데???
그래도 잘 참아내고 이겨내고 있다는거 알고 있단다...

성적도 너무 많이 올랐네
고생했다... 이제야 공부하는 맛을 보기시작한거 같아서 느낌이 참 좋다...

공부하는 맛을 느끼며 공부하면 니가 원하는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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