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네

작성자
엄마가
2011-01-23 00:00:00
서윤이가 집에 없는지 한달은 안되지만 굉장히 오래 동안 없었던것 같다.
학원생활이 서윤이 일생에서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 겠지? 이건 엄마의 욕심일 것 같다.
기본생활습관은 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늘 잔소리 했던 일들인데 학원에서는 누구보다 야무지게 잘 하고 있을것라 생각한다. 서윤이책생은 아주 깨끗할 것 같고 샤워도 매일 할 것이고서윤이 옷도 제자리에 잘 정리 할 것라 생각해. 야무진 서윤이닌깐
지금 자윤이는 수학숙제를 아빠하고 의논하면서 하고 있고 다롱이는 내무릎에 앉아 잠자고 있어 일요일 저녁에 너도 알지만1박2일 보면서 교촌 치킨도 먹었다.
인천식구들 청구식구들 모두 서윤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