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24 00:00:00
찬회야.. 오늘 분당엔 정말 눈이 많이 내렸어.
나뭇가지에 하아얀 눈꽃이 너무 아름답더라 .
눈이 펑펑 내리는데 아빠랑 중앙공원으로 산책 다녀왔단다.
공원을 걸으면서 찬회가 엄마에게 해 주었던 고마운 말들을
하나둘 생각하니 우리 아들이 고맙고 더 보고 싶더구나.

주말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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