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과정에서

작성자
아버지
2011-01-24 00:00:00
멋쟁이 세원아

잘 지내고 있지?
성실히 잘 지내고 있는
너의 모습을 어젯밤 꿈속에서 널 만났단다.
어머니와 함께 너의 얘기 많이 하는 요즘의
나날들이란다.

아버지가 언젠가 말했었지...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과정에 충실하고 결과는 하늘의 뜻에
맡기라고...

사랑하는 아들 세원아
우리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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