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어제 형한테 전화 와서 동생 공부열심히 하나 묻더라.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줘지.
근데 아들아 성적 좀 올려라 자꾸 확인 할때마다 울고 싶어진다
수학은 요즘 안하나..아님 시험칠때 울아들자나.
영어는 또 왜그러나...그 성적받기 힘들겠더라
단어시험 너만 안받나 0점이더라 참^^
정말 이식이면 퇴교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