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벨소리 못들어 전화 못받고 또 영어성적은 많이 안좋고해서 뭔일인가 걱정했더니 수학책 보내달라고.. 오전에 통화하고 바로 가져다 맡겼어
어제 눈이 많이와 길이 무진장 지저분하더라고 간간히 미끄러운길도 있구..
지호 가까이에서 잠시라도 있을까하는 마음에 학원근처에서 운동하려하는데 준호가 춥다고 꼼짝도하려하지 않아 금방집에왔어.
일주일정도 남았네 처음에 무지 걱정했는데 지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지낸것 같아 대견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해
좀더 영어를 열심히 해줬음하는 마음이야 지난번보다 훨씬 성적이 않좋고 또 너정도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