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잘있지??

작성자
엄마
2011-01-24 00:00:00
아들 니 방을 청소 하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나서 컴에와 글을 적어본다 니가 마지막까지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가는 뒷모습 생각에 갈수록 허전하고 마음이 아파온다. 잘 지내지?? 집에선 자주 두통과 복통을 이야기 하는데 선생님께선 괜찮다고 해서 불안은 안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울 아들 내일 모레면 생일인데 거기서 생일밥도 못먹고 괜찮은거니?? 서운하지 이제 일주일 남았으니까 정말 갈때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나오면 엄마가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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