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 21

작성자
엄마가
2011-01-24 00:00:00
마지막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지금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습을 하겠네?
내일은 서울지방이 22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예보되는구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찬은 큰 추위가 걱정은 덜 되지만
실내가 건조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

엄마는 오늘 어제 광교산에 계단이 많았던 관계로
완전녹초가 되어서 누워 있었어
진이누나가 영화보여준다고 조르고 부페가자고 조르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수 가 없었단다.
내일은 또 일어나서 뒷산가야지..

영어가 많이 어려웠나봐
엄마들이 게시판에 걱정이 많은 걸로 봐서..
원래 영어가 취약한 과목인 찬도 올해는 영어에
시간을 많이할애해서 집중탐구를 해야할 것 같다.

지나간 거는 너무 신경쓰지마
지금부터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거지
나오기 전에 찬의 영어 점수와 공부하는 책 담당 샘께 보여드리고
공부하려는 방법이 괜찮은지도 여쭤보고 상담을 했으면 좋겠다.

찬~~
이제 공부하는 방법이 습관이 되었겠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