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딸 보람이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1-01-24 00:00:00
보람아
아빠다.
아빠는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설명절을 앞두고 주문이 밀려서 아직 일하고 있단다. 사무실 직원도 매일 야근중이다. 명절이 지나고도 당분간은 몹시 바쁠 것 같다.
아빠는 일할때가 제일 행복하단다.
열심히 일해서 우리 가족들에게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게
제일 큰 즐거움이고 또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여행갈 때가 그 다음으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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