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아들 랑아~~~
- 작성자
- 랑아빠
- 2011-01-25 00:00:00
사랑하는 울왕자 랑아~
발 아픈 데는 괜찮아?
엄마한테 연락받고 아빤 깜짝 놀랐었어...
근데 다행히 큰 상처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긴 했는데
마음이 아프더구나... 혼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고...
아빠가 입소하기 전 당부한 것 중에 성숙해 질 거라고 했던거 기억나지?
아마 혼자서 다쳐서 병원가고 아픈것도 혼자서 해결하고 하는 과정에서
넌 너도 모르게 성숙해졌을거야.
더 어른이 되면 육체적 상처는 거의 없겠지만 마음의 상처들은 더 많이
생기거든. 그럴때 혼자서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네 스스로를 준비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글구 시험 잘 봤던데
나날이 발전하고 있더라... 국어 수학은 저번보다 성적이 올라갔고 영어는
쪼매 떨어졌더구나... 괜찮아 대신 영어평균도 엄청 떨어졌던데 뭘
사실 엄마가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아빠가 영어 엄청 어렵게 나왔을거라고
했거든..ㅋㅋ 아빠 말이 맞았어
이제 딱 1주일 남았구나.
31일 밤이면 엄마랑 회포를 풀겠네.
집중해서 아빠가 당부한 대로 공부하는 방법 한가지만이라도 네 것으로
만들면 아빤 충분히
발 아픈 데는 괜찮아?
엄마한테 연락받고 아빤 깜짝 놀랐었어...
근데 다행히 큰 상처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긴 했는데
마음이 아프더구나... 혼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고...
아빠가 입소하기 전 당부한 것 중에 성숙해 질 거라고 했던거 기억나지?
아마 혼자서 다쳐서 병원가고 아픈것도 혼자서 해결하고 하는 과정에서
넌 너도 모르게 성숙해졌을거야.
더 어른이 되면 육체적 상처는 거의 없겠지만 마음의 상처들은 더 많이
생기거든. 그럴때 혼자서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네 스스로를 준비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글구 시험 잘 봤던데
나날이 발전하고 있더라... 국어 수학은 저번보다 성적이 올라갔고 영어는
쪼매 떨어졌더구나... 괜찮아 대신 영어평균도 엄청 떨어졌던데 뭘
사실 엄마가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아빠가 영어 엄청 어렵게 나왔을거라고
했거든..ㅋㅋ 아빠 말이 맞았어
이제 딱 1주일 남았구나.
31일 밤이면 엄마랑 회포를 풀겠네.
집중해서 아빠가 당부한 대로 공부하는 방법 한가지만이라도 네 것으로
만들면 아빤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