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균아..

작성자
호균 가족
2011-01-25 00:00:00
호균아.

이제 막바지구나.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 주어서 고맙구나.

보내준 돈은 거의 쓰지 않고있네.

집에서 처럼 저축하려는 것 같구나.

아끼지 말고 먹고 싶은 것 많이 먹고 해.

나오면 용돈 듬뿍 줄테니까.

오늘이 화요일.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잠시 볼 수 있구나.

우리도 그날을 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