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처럼....

작성자
ehtjdtnr
2011-01-25 00:00:00
잘잤니.
별이가 부탁한 책들 미리 다 가방에 넣어놨었지.
이젠 옷들만 넣으면 된단다.미처 챙기지 못한것들은 소포로 부치면 되고.
엄만 요즘 소포에 재미붙인것 같아.
그리고 26일 데모 예약했는데 지금 통제중이라 아마 내일은 해제될꺼야.
해제되는대로 나가려구.나가서 경미이모네 갔다가 31일쯤 경욱이 오빠네로 갈려고.경미이모가 난리야. 안온다고.
어젠 담임쌤과 상담을 했단다.
별이는 아주 잘하고 있다는 말씀에 본의아니게 상담이 이루어졌지.
별이가 문과니까 언어 외국어영역은 어느정도 정상에 있었기에 수리를 안정권안에 넣어두기위해 학원을 간건데 평가를 보니 반대로 되어가니...
모든 과정이 결과로 이루워진다는 것은 별이가 잘 알거야.
이젠 시간이 모자라다는 것.나도 열심히 했는데.
문제가 어려웠다는 것등에 이유를 붙여 자신을 합리화하지말자.
같은 고3 진성은 언어 외국어영역의 평균이 별이가 받은 점수 약간 밑돌고
1차때 본것에서 향상도 되었고. 그렇다면 시험이 어려운것이 아니었거나 어려웠다면 진성은 열심히 했다는 결론이겠지.대학가는데 남자 여자 가리는 것 아니지. 양성평등의 시대에.물론 별이가 선행은 한템포느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