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성자
엄마
2011-01-25 00:00:00
오늘도 바빠서 저녁에 편지를 쓰네
별일없이 잘하고 있지?? 오늘은 일본전이 있단다..궁금하겠지 다음에 나오면 재방송보도록해..결과는 낼 알려줄게 무조건 이겨야해 박지성은 볼수록 대단한거 같애 우리국가대표 어린친구들도 마니성장해서 그자리를 이어받았으면 좋겠따...
민섭이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거봐 금방지나가잖아..옛날처럼 엄마한테 떼쓰지말고 이제 어른처럼 행동하렴..우리 사이좋게 지내자..서로 없으니까 소중한거 알았으니까 나오면 효도하는 우리 아들이 될거라 기대해본다..
누나도 오늘 일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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