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리에게

작성자
아빠
2011-01-25 00:00:00
아리야.
진덕기숙학원 생활이 이젠 완전히 익숙해져 있겠구나.기상과 취침시간이 처음에는 힘들었을텐데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이제 한주일 지나면 기숙학원 생활도 정리하고 다시 아리 혼자 나름대로 계획한데로 실천해 나가야 될 시기가 온것같다.
그곳에 훌륭한 강사님들 설명을 참고하여 많은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학원 스케쥴대로 잘 따라 하면서 아리 나름대로의 생각을 많이 하고 내려오면 된다.
절대로 과욕은 삼가하고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는 아리가 되어주면 아빠는 만족한단다.
그리고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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