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동욱동욱7

작성자
동욱 맘
2011-01-26 00:00:00
아들~~ 잘 자고있지??
지금은 26일 새벽 1시 45분이다...
엄만..이렇게 새벽이 참 좋더라...
오늘 하루종일 피곤했었는데 밤에 축구한일전보다가 잠이 확 깻어
연장전까지 2:2로 가다가 막판 승부차기에서 졌어..아까비..
울 아들이랑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걸..아쉽다..
이젠 아들 올 날도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을정도밖에 안 남았네..
후회없이 마무리 잘하도록 해..
무슨일이든 끝이 깨끗해야 하거든..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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