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앗 을 파 는 가 게
- 작성자
- 아빠
- 2011-01-26 00:00:00
♧ 씨 앗 을 파 는 가 게 ♧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듯한 가게로 들어 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 못 찾으신 것 같군요."
"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 "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듯한 가게로 들어 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 못 찾으신 것 같군요."
"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 "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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