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아 잘지내지

어제 학원에서 전화와서 물품을 가지고

엄마랑 같이 뎌녀왔는데 잘 받았니..?

함머니께서 만들어 오신 엿초코렛녹차.귤. 용돈. 등등

엿은 더운데두면 녹아서 먹기 불편하니 친구들이랑 나누어 먹어라.

영준아 힘들고 고된 시간이지만 지금이 시작이니 초심 잃지말고

꾸준히 하다 보면 성적도 향상 되겠지.

얼마전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영준이가 잘하고 있다고 하시더라.

선생님하고 상담은 했니..?.아빠는 누차 얘기하지만 모르는건 질문해서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근런데 어제가서 상담과